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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의 결산] 소주 2병 말고 1병 드세요…술 허하는 의사 유료 전용
■ ‘닥터후’ 결산 ③ 명의의 이색처방 「 ‘닥터후’ 시즌Ⅰ과 Ⅱ를 통해 총 41명의 명의들을 만났습니다. 각 병원이 꼽은 내로라하는 명의 31명, 환자단체가 뽑은 명의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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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&] 부드러운 소주 맛의 황금비율을 찾았다! 차별화된 주질로 신제품 ‘진로골드’ 완성
쌀 100% 증류원액 함유, 과당 사용하지 않은 ‘제로슈거’ 소주로 주목 하이트진로가 새롭게 출시한 ‘진로골드’는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‘제로슈거’ 소주로, 쌀 100% 증류원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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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해진·이제훈 영화 앞두고…스캔들 휘말린 ‘모럴해저드’ 유료 전용
영화 시나리오 2편의 ‘탈취 의혹’으로 최근 영화계가 시끄럽습니다. 2005년 진로소주 헐값 매각 실화 토대 영화 ‘모럴해저드’와 제작 준비 중인 해양 재난영화 ‘심해’예요.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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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사람들 ‘소울 푸드’ 돼지국밥, 미쉐린도 주목했다
━ 미쉐린 가이드 부산 지난 22일 ‘미쉐린 가이드 부산’이 처음 발표되면서 부산의 ‘소울 푸드’라 불리는 ‘돼지국밥’이 화제로 떠올랐다. 돼지국밥집 ‘안목’과 ‘합천국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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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방광암 치료하러 오지마라” 담배냄새 맡은 명의 일침 유료 전용
그는 방광암을 치료한다. 재발이 잦고 수술 난도가 높은, 골치 아픈 병이다. 처음부터 손들고 선택한 길은 아니었지만, 다른 의사들이 잘 맡으려 하지 않은 일을 담당하다가 자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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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칼럼] 와인에도 신분 계층이 있다
“어느 나라의 와인이 가장 좋다고 생각 하시나요” 라고 질문하면 아마도 응답자의 50% 이상은 프랑스 와인을 꼽을 것이다. 이는 와인을 잘 모르는 초보자도 마찬가지 이다. “그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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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어가 힘이다 글쓰기가 경쟁력 ⑨
글쓰기에서 중요한 요소가 단락 구성이다. 단락이란 하나 이상의 문장이 모여 하나의 중심 생각을 나타내는 글의 단위, 즉 문단을 말한다. 글쓰기 훈련이 부족한 사람은 단락을 제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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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돈 벌이엔 술집이 최고"
'물장사가 최고'라는 말이 있다. 술집의 마진이 좋다는 뜻이다. 물장사는 그러나 예로부터 아무래도 천시 당했다. 운영도 결코 쉽지 않다. 하지만 요즘은 아니다. 각종 주류 프랜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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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목요일에 맛나요] 한국의 명품 식재료 ③ 제주 방어
제주는 봄·여름·가을·겨울별로 품목이 다른 감귤이 난다. 11월은 노지 감귤이 한창이고, 12월 레드향을 필두로 5월 카라향까지 줄지어 선보인다. 11월은 조기·갈치 경매가 본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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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고비 총 5조6천 1백억원 지난해 13.4%신장
지난해 국내에서 지출된 총광고비는 5조6천1백56억원으로 전년대비 13.4% 늘어났으며,광고비를 많이 지출한 업종은 식품.음료,서비스.오락,정밀사무기기,출판,유통업 순으로 나타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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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년도 1기분 사업소득세 표준율 조정|호경기·사치성 업종 인상
29일 국세청은 오는 10월에 고지발부될 70년도 1기분(1∼6월) 사업소득세의 소득 표준율을 조정, 발표했다. 오정근 국세청장은 소득 표준율 조정 내용이 ⓛ41개 업종을 세분화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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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옛것이 새롭다 뉴트로 바람] 돌아온 소주의 원조 ‘두꺼비’, 깔끔하고 순한 ‘뉴트로 술맛’
━ 하이트진로 ‘진로 이즈 백(Jinro is back)’을 내세우며 소주의 원조, ‘진로’ 가 돌아왔다. 돌아온 진로의 기세는 뉴트로(New+Retro) 열풍을 대표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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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서울 NGO세계대회' 10월10일 개막…준비 순조
세계 비정부기구 (NGO) 들이 처음으로 한국에서 모여 뭉친다. '서울 NGO세계대회' 가 개막 4개월을 앞두고 1단계 준비를 마무리, 본격 궤도에 올랐다. 이 대회는 경희대.밝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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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국적 다르지만 TBC 부활엔 한뜻”
지난달 30일에 열린 TBC종방 30주년 행사 ‘TBC는 영원하리’에 참석한 사카키바라(오른쪽)가 김재봉 중앙매스컴사우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. 그는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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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에 늘어나는 특수 직|경영 외 임원 많다|천만그루 나무보모|술맛 감별하는 공장장|파일럿 건강체크
하루 수백 여 대의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김포공항. 24시간 불을 켜고 근무하는 곳은 관제탑만이 아니다. 남의 눈에 띄지는 않지만 기장 등 비행기 승무원과 승객의 건강을 돌보는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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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디자인비엔날레 ‘The Clue-더할 나위 없는’ 주제로 오늘 개막
음식을 디자인의 주요 주제로 끌어들인 것은 200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한 특징이다. 사진은 일본의 요리연구가 스스무 요나구니와 한국의 건축가 오영욱씨의 공동작품 ‘숭례문 광장’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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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흥업소 40%, 청소년에 술팔아
서울시내 청소년 밀집지역의 카페.호프집.소주방중 40%가 청소년에게 술을 팔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. 12일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국민재단 서울협의회가 신촌.강남역.영등포.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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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 속으로] 오늘의 논점 - 국회의원 정수 확대 논란
━ 중앙일보 정치 철밥통 위한 의원 정수 확대는 무리다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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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월요일] 한국의 명품 식재료 ③ 제주 방어
제주는 봄·여름·가을·겨울별로 품목이 다른 감귤이 난다. 11월은 노지 감귤이 한창이고, 12월 레드향을 필두로 5월 카라향까지 줄지어 선보인다. 11월은 조기·갈치 경매가 본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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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오미·레노버·바이두까지 뛰어들었는데…스마트 프로젝터, 벌써 ‘찬밥 신세’?
얼마 전까지만 해도 1인 가정, 신혼부부 등 중국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가정에서 TV 대신 스마트 프로젝터가 인기를 끌었다. 중국 숏폼 동영상 플랫폼 더우인(抖音)에서는 프로젝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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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싸도 너무 싸네…손님이 미안해 할 때까지
박창규 다미소 사장이 130g에 1700원이라고 적힌 가격표 앞에서 판매하고 있는 쇠고기를 들어보이고 있다.지난달 28일 오후 7시30분 서울 양재동 삼호물산 본사 근처의 프랜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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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과 대안: 감세 찬반 논란] 한나라 "소비·투자 자극 효과"
근로소득세.법인세 감세 정책을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. 한나라당은 세금을 깎아주면 개인 소비와 기업의 투자를 자극해 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. 반면 열린우리당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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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트 '수입맥주'로 '소주'잡는다
이마트 김포한강점 맥주 전문섹션 이마트가 ‘수입맥주 대중화’를 선언하고 차별화된 ‘맥주 전문섹션’을 확대하기로 했다. 모기업인 신세계그룹이 신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주류 수입사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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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공적성평가 전형 수리 영역 대비전략
전공적성평가에서 수리능력평가는 수리영역과 논리영역으로 나뉜다. 수리영역은 기초수리력·응용수리력·논리영역은 수리추리력·공간관계력으로 구성된다. 기초수리력은 중2~고1 과정과 고2 과